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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도 벌써...
글번호 11 등록일 2023-02-23
등록자 이미영 조회수 5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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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2023-03-25
봄 바람이 살랑 이고 모든 사람들 마음은 어디를 가서 좋은 봄이 될까 두근두근 하는 토요일 아침
실버홈 어르신들은 서로 서로가 위로가 되는 아침이 되실것 같읍니다_()_
늘 생각해보는 실버홈 봉사신청난을 보면 부끄러운 마음을 애써 가정사정이라고 죄송한 마음을 덥어버리곤 합니다 ㅠㅠ
종교에 상관없이 (부모 은중경) 독경을 들으며.... 어머니께 잘 해드리지 못함을 위로 받고는 합니다.

수고 하시는 모든 종사분 님들께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마음으로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_()_
 
 
이미영   2023-03-06
3월 6일 경칩, 오늘은 서울도 포근해서 평소 입는옷이 후덥지근 합니다.
어두운 저녁 , 실버홈 어르신들은 식사 끝나고 약들 잡수시고 잠자리로 인도 받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 하여 봅니다, 굽은나무 앱 사진을 뵈며....살아 계시는구나...생각합니다.
꿈이라도 꿀수 있다면 좋은 정신으로 아름다운 곳으로 누비시다 아침을 맞으시기를....
엄마, 사랑합니다_()_ 
 
이미영   2023-02-23
계묘년 새해 설날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다가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 비롯 실버홈 어르신들과 관계자님들 께 늦은 인사 올려 봅니다.

어머니가 코로나 이후 자녀들을 명확히 못 알아보시니 슬프기도 하였지만
무엇이든 잘 드시고 계시니 그 고마움을 크게 생각하기로 하였읍니다,

간식 사진 늘 잘 뵙고 있읍니다... 하여 저도 과일 조금 참여(배송)하여, 보았읍니다_()_

돌보시는 분들께 많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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