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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억
글번호 21 등록일 2024-10-02
등록자 이미영 조회수 9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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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 우리집에...

 

70나이가  되려는 제가  어릴적 우리집 에는  대추나무,  감나무여러 그루가 있었읍니다.

 

봄엔  감꽃이 뒤안에 떨어졌고  여름방학에는 대추를 털어먹었던 기억이 있읍니다.

 

할머니가 깍아서 꿰어놓으시는  곶감말림을  형제들이 슬그머니 빼어 먹었던 기억도 있읍니다.

그  할머니 나이도 더 더 지난 제가 아직도 이런  고운기억이 있는것  은

  기억을 잊어버린(치매)우리 어머니 

같은 분에겐  어디로 가버린건지 누구도 알지못하는....슬픔 입니다.

 

 

 

 

언제나,,  잘 보살펴 주시는  실버홈 모든  관계자님들께

좋은 가을 맞이하시기를  바람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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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미영   2024-12-27
답 글 주셔서 감동 입니다.....다른분들은 글 을 안쓰시는지...궁금 금 금 ^*^ 
 
사무국장   2024-12-21
잔잔한 글이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늘 살뜰히 살펴주시는 따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르신께서는 표현은 못하시지만 아마 기억저편에
그때 이뻤던 감꽃과 대추가, 그리고 알알이 걸어두던 곶감도
있으실걸로 믿습니다. 어머니께서 말씀을 못하신다고 다 잊으신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추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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